용인시, 기흥구서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 발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5)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9일 기흥구 중동 어정마을 동백아이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g모씨(68세)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g씨는 지난 1월10일부터 친지 방문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다 18일 귀국했으며 평소 당뇨와 협심증, 고혈압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부터 기침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고 19일 오전9...